[2024년 주간일기] 01.29.~02.04. (전세대출 받기, 태백 출장, 태백 물닭갈비, 진마켓 성공, 웡카 용아맥, 안…
- 작성일25-03-12 22:16
- 조회1
- 작성자Lala
안뇽나는 태백출장샵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사람이야그나마 요즘 나의 낙이라 함은 올림픽이 있겠어특히 유도 혼성 단체 경기를 굉장히 재밌게(=무릎 꿇고 앉아서 두 손을 모으고) 봤어나는 선수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슬퍼지기 때문에제발 메달을 따라고 기도하는 편이야메달을 못 따도 선수가 슬퍼하지 않는다면 it's ok야(mbti FFFF 아니야 오해하지 말어... 라는 걸 임시저장으로 써놨는데벌써 올림픽 뒷북 장난 아니다난 이렇게 늘 블로그 쓰려고 노력해 .. 노력은 해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12 1.2층어느 주말에는 퇴원해서 억지로 걸어야 하지만금방 힘들어하는 동생이랑 집 근처 태백출장샵 카페에 갔구진짜 몇 년 만에 첫 회사 사람들 다 만났다는 소식얼마 만에 만난 건지 기억도 안 날 정도근데 한 언니는 제주도 살아서 비행기 시간 때문에한 친구는 애기 때문에한 동생은 카페 운영 때문에시간이 없어서 진짜 잠깐 만났다가 헤어졌는데도 좋았고그래서 더 애틋한 마음제가 좋아하는 우시사 « 우리는 시를 사랑해 » 소개 타임우시사는 문학동네에서 보내주는 시 뉴스레터인데처음엔 박정민 배우 때문에 구독했다가중간에 잠시 끊을까 하는 위기가 있었지만최근 고선경 시인이 소개해주는 시가 자주 좋아서 유지 중나를 쪼개면 무엇이 태백출장샵 흘러나올지흘러나올지 비어있을지시도 시지만 시를 전하는 고선경 작가님의 글도 너무 좋으니까꼭 읽어보셔요들!그 사이 세종으로 출장을 다녀왔구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8길 44 2층고등학교 친구 청첩장 모임을 위해 도착한 곳친구가 찾아서 예약한 곳인데오잉? 들어가자마자 잘못 왔나? 했음편집샵 + 식당인 듯여기서 친구랑 저기 걸린 노란 옷 예쁘다고 얘기하다가근데 왠지 겁나 비쌀 듯 하고 얘기하다가얼마일 거 같아? 하고 급 퀴즈쇼가 시작됨저는 한 6만 5천 원 예상했는데 친구가 직접 가격택 보고 오더니의미심장하게 웃더라고요?“8?” “up10?"up에에??????”아마 18만 원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우린 음식에 태백출장샵 집중하기로진짜 맛있음 .. 특히 저 날치알새우크림파스타근래 먹은 크림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음여태 능소화가 6월의 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갑자기 능소화 보면서 온난화 걱정하는 사람;;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24-4 1층, 2층회사 점심으로 또 파스타 먹으러 옴여기 한국어 잘하시는 이탈리아 직원 분이 계셔서기대감 완전 상승함오오 찾았다 내 나폴리! 이 새우오일스파게티랑이 마레리조또가 진짜 맛있었음베이컨 까르보나라랑 스텔라 피자도 먹었는데.. 이건 그냥 그랬구???????? 광복절에 나는 회사 차에 실려 태백으로 고고 ????????태백에서 열리는 로컬디자인페어에 부스로 참여하기 위해서!회사에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데플랫폼 홍보딤당자인 캐릭터를 함께 태백출장샵 알리기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았다(우리 중에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대표님 초빙+ 거대한 캐릭터 때문에 시야 차단 이슈 발생학교 진짜 오랜만이네 .. 산으로 둘러싸인 학교라니얼마나 산이었냐면 갑자기 고라니가 튀어나옴 (진짜로.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너무 놀라서언덕도 엄청 높아서 짐 옮기다가 놓친 양면 테이프가거의 1초 만에 아래로 통통 튀어 굴러 떨어짐난 그걸 하염없이 쳐다만 봐부스 어떤데? 솔직히 좀 귀여운 듯?얼른 부스 설치 끝내고 밥 먹으러 가쟈어딜 봐도⛰️⛰️⛰️웃겼던 게 숙소에서 나왔는데 동네 아저씨가 갑자기서울에서 왔냐며 말을 태백출장샵 거시더니갑자기 저녁 추천을 해주시고 심지어 안내까지 해주셔서우리 다 “혹시 대표님 아시는 분은 아니죠?”,“식사도 같이 하시는 건 아니겠죠?” 반신반의함테이블이 신기한 고깃집으로 입성무려 연탄불에 구워먹는 고기라구떼깔 미쳤다;;생고기 사진만 있는 이유는 굽느라 바쁘고 먹느라 바빠서소고기 다음은 돼지고기그리고 후식으로 인삼? 도라지? + 요구르트를 주셨는데아주 꿀떡꿀떡 넘어가더라드디어 개막d-day우리 캐릭터 이름이 둘이 합쳐 꿀떡즈라서꿀떡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어요점심에는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도시락 까먹고개미 습격도 좀 당하고간식 챙겨주셔서 야무지게 챙기고(저 브이콘 아직 사무실에 있음;;다른 부스 구경하다가 너무 좋았던 곳 소개해드림종이로 만듭니다. 태백출장샵 인생은 가끔씩 구겨지잖아요.천으로 만듭니다. 당신의 유연한 삶을 응원하며.이 카피가 심금을 울려버려버려지는 것들로 이런 멋쟁이 친구들을 만드시는데손재주가 정말 상당하셔요저는 여기서 WINTER 라고 쓰여진 컵코스터 하나 장만학교 공간을 이용한 전시가 생각보다 잘 살았다고 생각함공간 활용 굿퇴근오늘의 저녁은 바로 바로물닭갈비태백인데 이름은 서울닭갈비인 곳에서 먹었구요사실 전날 우연히 만난 동네 아저씨가제일 처음으로 추천해주신 맛집이 여기였는데재료소진으로 마감했다고 해서 오늘 재도전에 성공근데 진짜 강추 .. 물닭갈비 맛있잖아?우린 밤이 되면 텔레스트레이션을 해안 하면 금단현상 생김 (짐 쌀 때 가장 먼저 챙김둘째날이자 태백출장샵 마지막날준비를 일찍 마쳐 대표님 제안으로 드라이브 go go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만항재한 걸음 차이로 정선과 영월이 갈리는 재미난 곳이었어요내가 태백에 왔다는 걸 이때 비로소 실감했다면 믿어지시나요저는 구름이 산에 만드는 그림자를 좋아해요사람들이 숲의 요정 같아요????????♀️????♂️점심은 또 .. 시락판매될 때마다 미소를 숨길 수가 없네 ㅋㅎ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나름 즐거웠던 경험퇴근옥수수 먹으면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갑자기 폭우에 천둥번개살 .. 살려줘휴게소에서 먹은 칼국수 먹고 살아남국물 미쳤음 .. 명동도 아닌데 명동칼국수래요급하게 마무리하는 것 같다면 맞아요 기분 태백출장샵 탓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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