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가 아이보스 훌쩍 지나고 나니어느새 사용하던 카시트가 한껏 작아졌다.아무래도 작아진 카시트가불편했는지 자꾸만 앉기를 거부하기도 했다. 진작 바꿔줬어야 하는데..​매번 앉으면 울며 발버둥 칠 정도로카시트 거부가 심했었는데시크 맥스 아이보스로 바꾸니 확실히 달라졌다.​​​항상 뒤보기로 다니던 아기카시트를이제 앞보기로 탑승하고 있다.​다행히 앞보기 전용 아기카시트여서문제 없이 아이보스 가능했다.​중요한건 앞보기로 해주니까훨씬 더 안정적으로 사용중이라는 점이다.​​​​특히나 안전성과 사용감 모두 믿을 수 있었고사용기간 또한 길게는 10년이상까지염두할 수 있어 가성비 또한 챙길 수 있었다.​​​실제로 바구니 카시트는신생아때부터 돌아기까지 사용하니벌써 작아지기 시작했다.사용기간이 1년 정도 된다는 뜻이다.​​그런데 시크 맥스 아이보스는토들러는 물론 주니어카시트로사용이 아이보스 가능하다.​9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에서12세(~150cm, ~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까지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이거 하나면 충분하다.​​​설치 또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아이소픽스 차량이라면어디에나 쉽게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이다.​아이소픽스 연결 부위에'딸깍'소리가 나도록 끼워주면 된다.이때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는지확인해야 한다.​​​또 더욱 튼튼하고 아이보스 흔들림 없도록헤드 뒷부분에 있는 탑테더를좌석 뒤에 걸어주면 된다.​​​​히또는 아직 두돌이 채 되지 않은 아기라토들러 카시트로 사용중이다.이때 이너시트를 사용하면더 편안하게 탑승이 가능하다.​​​​평소 원주에서 김포를 자주 왕복하며장거리 이동을 자주 하는 편이다.​그래서 더욱 아기카시트의 안전에 대해섬세하게 신경쓸 수 밖에 없었다.시크 맥스 아이보스 아이진은 ​유럽 최신 안전 기준인아이사이즈 인증을 통과해 더욱 믿음직스럽다.​​​​심지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다양한 기능들이 더욱 사용감을 높여주었다.​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 건바로 풀차양막이다.유모차에만 있는 줄 알았던차양막이 아기카시트에도 있다니!​햇빛이 아기의 낮잠을 방해하지 않도록내려줄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중이다.​​​​또 아기가 가장 편안하게앉을 아이보스 수 있도록 5단계로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나중에 아기가 조금 더 성장했을 때주니어 카시트로 변신도 가능하다.​이너시트를 분리하고등받이 조절과 13단계로 조절 가능한헤드레스트 높이 조절을 해주면 된다.​그럼 12세까지도 끄떡없다.​​​그리고 가장 마음에 쏙 드는부분 중에 하나인 마그네틱 버클 홀더!​항상 아기 카시트에 태울 때마다버클을 아이보스 찾아 우왕좌왕하기 일쑤였다.​간혹 엉덩이 밑이나 등 뒤로깔리기 쉽상이었는데 시크 맥스 아이보스는 전혀 그럴일이 없다.​​바로 이렇게 측면에 있는마그네틱 버클 홀더를 버클을 딱 붙여놓으면 되기 때문이다.그럼 매번 찾아 헤맬 일도 없다.​​​​덕분에 아기카시트에 손쉽게 탑승완료:)​​​​아기카시트가 편안한지혼자서도 잘 노는 히또다.장거리 이동이 꽤나 아이보스 힘들 법도 한데,잘 놀고 잠도 잠도 잘자니장거리 이동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다.​​​​내가 직접 사용해보니,시크 맥스 아이보스야 말로 아기 카시트로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아기와 사용하면서 만족할 수 있는포인트가 많고 안전성도 인정받아앞으로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다.​트렌디하고 센스있는 엄마, 아빠들의 선택지 '시크(SE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