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과 거리를 뒀다
- 작성일25-01-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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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서울서부지법폭동 사태 체포자들에게 훈방을 예고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거리를 뒀다.
이 대행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윤 의원에게서부지법폭력 사태 체포자를 훈방하겠다고 약속했는지 묻자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 방송 : 국회방송 <국회라이브1> 월~금 (13:00~13:30) ■ 진행 : 송경철 앵커 ■ 대담 :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배종호 세한대 교수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서부지법소요 사태…폭력, 이유 불문 정당화할 수 없어" "법사위·행안위서 현안 질의…여야, 차분하게 대응해 풀어야" "법원 소요 사태, 있어선 안 될.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서부지법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서부지법사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성명을 내 "윤상현 의원은 서울서부지법난동 사태를 부추긴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윤 의원은 18일 밤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17명의 젊은이가 담장을 넘다가 유치장에 있다고 해서 경찰 관계자와 얘기했고, 아마 곧 훈방될 것이다.
애국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왼쪽)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서부지법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피를 흘리고 있는 경찰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은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개시했으나, 출입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사건번호와 방문 목적이 확인된 경우에만 외부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고, 일반 민원 상담 업무는 24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대법원은 이번서부지법난동 사태와 관련한 긴급 대법관 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한.
민주당 등 야당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 여당 소속 의원들이 나서 강성 지지층의 서울서부지법폭력.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서부지법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 대행은 이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게서부지법폭력 사태 체포자를 훈방하겠다고 약속했느냐'는 양부남.
JTBC가 서울서부지법난입 및 폭력 사태와 관련한 가짜뉴스, 허위 정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 난입으로 인해 파손된 서울서부지법전경.
한편 경찰은 지난 18~19일 서울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에서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등의 불법 시위·난동과 관련, 66명에 대해 순차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서울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 내·외부에서 발생한 집단 불법행위로 총 9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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