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2위인티웨이항공에서 경영권
- 작성일25-01-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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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test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2위인티웨이항공에서 경영권 분쟁 조짐이 일고 있다.
티웨이항공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이 지난 20일티웨이항공에 '경영 개선 요구서'를 보내 현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국내 리조트 업계 1위인 대명소노그룹은 계열사인.
요구하는 한편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을 요구하는 내용이 골자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는 이날티웨이항공경영진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이 같은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현재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는티웨이홀딩스·예림당이다.
85%)과 대명소노그룹의 계열사 대명소노시즌(4.
전날 한 언론은 대명소노그룹이티웨이항공경영진에게 기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을 요구하는 내용의 경영개선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보도.
경영권 분쟁 공식화…3월 정기 주총 격돌 예정티웨이항공은 지난 20일 대명소노그룹으로부터 현 경영진 경영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았다.
대명소노그룹은 현재 저비용항공사(LCC)티웨이항공지분율 26.
77%로 2대 주주에 등재돼 있다.
티웨이항공최대주주인 예림당 측과는 지분율 3.
3%p(포인트) 차이로 경영권 확보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식에티웨이항공주가가 20일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찍었다.
(☞[단독]티웨이항공경영권 분쟁 시작… 대명소노, 경영개선 요구서 발송)티웨이항공주식은 이날 오후 6시 시간외 거래를 3370원에 마쳤다.
특히 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과 최대주주인 예림당·티웨이홀딩스 측과의 지분율이 불과 3% 차이여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면 대명소노그룹이.
업비트 영업정리 관련 제재심 등이 진행되는데 관련주들도 체크하시죠.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티웨이항공, 보안 관련주가 강했습니다.
티웨이항공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시작되면서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이 현 경영진에게 경영개선 요구서.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도 최대 주주인 예림당 측과 대명소노 간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명소노는 20일티웨이항공에 나성훈 부회장을 포함한 기존 경영진의 퇴진과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 개선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대구=뉴시스]티웨이항공,항공보안 모범 부서·직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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